페담 G3 + AKO 짐 스나이퍼 커스텀 두번째 조립

 

오늘은 팔, 다리와 무장(이라고 해도 라이플 뿐인...)을 조립한다.

 

AKO 제품이 생각보다 조립이 잘 되서 편하게 조립하는데, 누군가는 그렇게 조립이 잘 되는 건 불량이라고... ㅡㅡㅋ

(하지만, 진짜 불량이 있을 줄 이 때까진 몰랐다.)

 

 

 

건담 1.5 부터 사용된 통짜 다리 프레임. 지금 봐도 멋진 것 같다.

 

팔은 페담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빔 샤벨을 장착하기 위한 외장 장갑만 추가된다. 고정하는 부분이 없어서 마스킹 테이프로 임시 고정

 

가슴 덕트 부분도 잘 고정이 안 되서, 마스킹 테이프로 임시 고정.

 

라이플 조립 중에 뭔가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흑... 조준기와 연결되는 몸체 부분에 미성형이 있다. 나중에 퍼티로 메워줘야 할 듯... 진짜 불량이 여기서 나올 줄이야...

 

전체 사진. 다리 부분은 허벅지만 페담 부품이고, 무릎아래는 컨버전 부품이다. 발목 커버와 버니어도 있지만, 아직 안 붙였다.

 

 

 

Posted by ooMINU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