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 뽐뿌와 급지름신이 강림하여 나이키 에어 포스1을 하나 질렀다.

운동화와 스니커즈의 중간쯤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업무 미팅이나 강의할 때 신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샀다.

검정색 밑창과 나이키 로고 검정 테두리가 이 신발의 포인트

신발을 좀더 오래 신고 싶어서, 신발 밑창을 보강해주는 패드를 사서, 붙여 보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밑창 보강 패드 제품 중에서 에어포스 밑창 디자인과 같은 제품을 샀다.

제품구성은 밑창 보강 패드, 일회용 장갑, 알코올 솜, 프라이머(접착증진제)로 되어 있다.
밑창 보강 패드. 좌, 우 모양이 다르니 붙일 때 주의!

밑창 보강 패드는 좌, 우 모양이 다르게 되어 있고, 신발 바닥 모양에 맞춰서 부착하면 된다.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부착 사진은 신발 바닥 모양에 안 맞추고 붙여서 뭔가 어색했다.)

 

부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신발 바닥을 알코올 솜으로 닦아준다
알코올로 닦은 부분이 잘 마르면, 프라이머(접착증진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매뉴얼에는 프라이머(접착증진제)를 바르고 20초 정도 기다린 후, 패드를 붙이라고 나오지만,

패드에 붙은 보호필름을 제거하는 시간이면 충분히 20초는 넘을 것 같다. 

 

밑창 보강 패드에 붙은 보호필름을 제거한 후, 신발 바닥 모양에 맞춰서 붙이면 끝이다.
신발 밑창이 검정색이라, 보강 패드도 검정색으로 붙였더니, 어색한 부분없이 자연스럽다.
원래 밑창 디자인과 같이 좌, 우 모양이 다르니, 모양에 맞게 붙이는 게 자연스럽다.
옆에서 보면 살짝 이질감이 있지만, 신고 다닐 때는 크게 티가 나지 않기를...

부착 후, 24시간 정도 지난 후에 신고다니면 패드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니,
하루 정도 숙성(?) 시켜야겠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밑창 앞부분 보강 패드, 밑창 전체 보강 패드들도 나오지만,

원래 신발 밑창만큼 미끄럼 방지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뒷굽만 보강했다.

 

뒷굽 밑창 보강을 했으니, 좀더 오래 신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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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좋은 기회가 생겨서, 사무실을 옮기게 됐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서 좋았고, 같이 일할 사람들의 공간도 확보해서 좋다.

 

전체 공간
이사하면서 받은 선물들. ㅎㅎ

 

이사하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하반기부터는 열심히 달려 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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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류의 피규어들이 하나로 합체됩니다.

먼저, 전체 크기 비교. 일반 라이터보다 작은 BIC 라이터입니다.

3종의 베이스가 원형으로 결합됩니다.

신났네요.ㅎㅎ

나미와 로빈. 나미 팔이... ㅜㅜ

즐거운 조로와 우솝

샹디는 역시나 요리사군요.

볼수록 누구세요 버전입니다. ㅜㅜ

귀여운 쵸파.

프랭키는 한 덩치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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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피규어 마지막입니다.

프랭키, 쵸파, 샹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 세 종류 중에 가장 푸짐하네요.

뚝딱 조립 끝.

샹디. 누구세요?

쵸파. 역시나 귀엽군요. ㅎㅎ

프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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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해온 원피스 피규어 두 번째 입니다.

조로, 우솝, 로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비닐 포장되어 있네요. 조로와 우솝은 한 덩어리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간단하게 조립 끝.

조로와 우솝. 조로는 볼수록 안습이네요. ㅜㅜ

로빈. 표정이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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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구해온 원피스 피규어입니다.

컵라면에 경품(?)으로 포함된 총 3종 세트 중 첫번째입니다.

루피, 나미, 브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각 부품들이 봉지에 담겨 있네요.

후다닥 조립해봅니다. 매뉴얼이 있긴 하지만, 안 보고도 조립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루피. 가슴에 흉터가 있네요. 원피스를 안 봐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ㅡㅡㅋ

브룩. 상어 모양 기타가 특이하네요. 기타는 베이스에 고정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나미.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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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연수가서 편의점에서 득템한 원피스 피규어입니다.

피규어를 사면 서비스로 컵라면을 줍니다.(응?)

전체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라면 맛을 다 똑같습니다.

먼저 주인공인 루피와 나미. 그리고 해골 브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조로, 우솝. 그리고 로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은 샹디, 쵸파. 그리고 프랭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된답니다.

흠... 조로 나름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누구세요 버전으로 나왔군요. ㅡㅡ;

아~ 샹디... 안습. ㅜㅜ

뚜껑(?)을 보면 3종이 합체(!) 됩니다.

뭔가 적혀 있지만, 일본어는 까막눈이라...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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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일요일 오후...

주말의 피로을 없애러, 농구번개를 빙자한 먹자 벙개를 갔다.

그러나... 사실은 먹자벙개를 빙자한 농구번개였다. ㅜㅜ

오후 4시가 지났건만... 너무 더워서 쨍쨍 내려찌는 코트에 가기가 싫었다.ㅡㅡ;;;

맑은 하늘 앞으로 먹구름이 있건만,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다.

구름 사진 한 장 더

파란 하늘 위에 먼지(응?)

아항~ 먼지가 아니라 잠자리구나...ㅡㅡㅋ

토요일엔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살고...

일요일엔 농구번개에서 농구 + 캐치볼로 운동하고...

간만에 운동 좀 빡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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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르륵클럽에서 포토샵을 이용하여 모니터를 배경지로 활용하는 방법을 봤다.

포토샵도 편하지만, 귀차니즘에 걍 가벼운(응?) 파워포인트로 배경을 만들어 보자.

1. 먼저 파워포인트를 실행한다.

2. 리본 탭에서 [디자인] 탭을 클릭하고, [페이지 설정] 메뉴를 클릭한다.

3. [페이지 설정] 대화 상자에서 자신의 모니터 비율에 맞는 슬라이드 크기를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4. [디자인] 탭에서 [배경 스타일] 버튼을 클릭한 후, [배경 서식] 메뉴를 클릭한다.

5. [배경 서식] 대화 상자에서 [그라데이션 채우기] 항목을 선택한다.
6. [기본 설정 색] 메뉴의 색상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그라이데이션 효과를 선택한다.

7. [그라데이션 중지점] 메뉴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한다.

8. 그라이데이션 효과 설정이 완료되면 슬라이드 쇼를 실행한다.
9. 모니터 배경을 뒤로 사진을 찍는다.



모니터 배경을 적용하고, 찍어본 테스트 사진. 모델은 고토부키야 1/100 알트아이젠

모니터 배경을 적용하고, 찍어본 테스트 사진. 모델은 고토부키야 1/100 알트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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