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인연으로 만나, 잘 만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 부산 해운대.
할인 정보를 잘 찾는 친구 덕분에 저렴한 KTX 왕복 티켓을 구하게 되서, KTX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
부산역에 도착해서, 해운대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
날씨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만 발라서, 양 팔은 제대로 탔다. ㅋ
해운대 해변에는 모래축제 모래 작품들이 있었다. 도착한 다음 날부터 작품들이 해체되었지만...
같이 간 일행들이 다른 경치 구경에 바빠서, 사진만 찍고 이동하느라, 작품 설명을 제대로 못 봤다. ㅡㅡㅋ
숙소에 짐을 풀고, 예약한 식당으로 이동해서 자리잡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